안산시장애인복지관, 최우수(A)등급 받아내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에서
안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상호)이 3월 23일 보건복지부에서 매 3년마다 실시하는 “2017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에서 최우수(A)등급(총 6개 영역, A)을 받았다. 2017년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는 201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사업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평균합계로 등급이 결정된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이후 2005년부터 이번 2017년까지 연속 최우수 등급(A)을 받은 기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 박상호 관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은 우리기관이 장애인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기에 얻은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기관을 아껴준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안산시 지역주민, 안산시청 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룬 결과”라고 말하며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안산지역 장애인들이 만족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정한 윤리경영 선도기관으로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사는 행복을 이루도록 사랑과 열정으로 실천한다”는 미션을 토대로 “장애인과 그 가족의 행복한 꿈을 이루어 가는 드림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태호 기자 kaz@ansantimes.co.kr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