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수), 동행 프로젝트 단원들과 함께 경기도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재료사용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물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김세하 단원은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작품 설명해주던 아저씨(큐레이터)가 참 감사했어요.”
안귀덕 단원과 윤수현 단원은 미술관 방문이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황홀했다는 한 줄 평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해보지 못했던 것에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일들이 가능한 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길에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동행 프로젝트는 행복을 찾아 계속해서 지역으로 나아가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