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그램 개요
1) 프로그램명: 안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모니터위원 2/4분기 간담회
2) 일시: 2013년 6월 17일(월) 11:00 ~ 12:00
3) 장소: 안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회의실
4) 참가자 : 11명(이용자총부모회 4명/ 온유한센터 1명, 체력단련실 2명/복지관관계자 4명)
5) 모니터위원 명단 : 이용자 총부모회-문선주, 박효선, 김필주(아동청소년) 성춘미(성인)
온유한 센터-강신열(불참), 최선영 / 체력단련실-김순금, 김용주
2. 1/4 분기 모니터위원 점검 결과 발표 및 개선방안(☞ 시행조치 결과)
① 대기 기간이 김
☞ 개선이 어려움. 현재 복지관의 상황 상 대기기간이 긴 것을 조정하기는 어려우며 이와 관련하여 이용자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임. 하반기에 상록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할 예정이므로 부모님들도 참고하시고 필요에 따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됨.
② 그룹치료 증설에 대한 건의
☞ 필요에 따라 그룹치료를 증설하고 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필요가 있다면 개선 하겠음.
2011년부터 집단 프로그램은 꾸준히 증가되어왔고 현재 각 치료실마다 1~2개의 집단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음(물리치료 제외), 하지만 그룹 프로그램이 증가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개별치료 시 간이 줄어들게 되며, 막상 그룹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임. 그룹 형성시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대상자를 모집하기가 어렵고, 만약 결원이 생길 경우 대기자 중에서 충원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하여 그룹을 꾸준히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음. 하지 만 욕구와 필요에 따라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평가하여 더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음.
③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아동이 다른 프로그램에 평가 받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
☞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면서 그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 는 다른 아동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음.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일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므로 부모님들이 양해해주시기를 바람.
④ 중학생이상에서도 그룹 치료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음.
☞ 개선하겠음. 생애주기별로 팀제를 변화하며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지 몇 년 되지 않았 음. 현재 치료를 받는 아동들이 청소년기가 될 즈음 그룹 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할 예정 임.
⑤ 치료실 청소, 청결 부분을 더욱 신경써주었으면 좋겠음.
☞ 개선하겠음. 매일 청소를 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음. 주의하고 신경쓰도록 하겠음.
⑥ 단기 프로그램의 기간이 일정하지 않음.
☞ 개선하겠음. 원래 1년 단위로 구성하는 것이 맞음(방과후는 3월~12월). 하지만 올해 직원채용, 개별치료 정리 등 일정이 늦어진 경우가 있었음. 앞으로는 정해진 기간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음.
⑦ (온유한센터) 청결에 더욱 신경 쓰고, 모기나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바람.
☞ 개선하겠음. 정기적으로 소독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더 진행하겠음. 진드기, 모기약 후원 받을 예정이며 구석구석 소독할 예정임.
⑧ (온유한센터) 여름철 냉방에 신경써주면 좋겠음.
☞ 개선하겠음. 환경개선비를 신청했으나 지원이 안되고 있음. 그러나 안산에 있는 로타리클럽과 후 원 관련 건으로 논의를 하고 있으므로 논의가 끝나면 2층 방마다 에어컨 설치 예정임.
⑨ 1층 화장실에 휴지를 뭉쳐서 버려 변기가 막히는 경우가 있음. 주의 문구를 써주었으면 좋겠음.
☞ 조치 하겠음.
⑩ 식당에서 몸이 불편한 분들이 식판을 들고 나르는 모습이 보임. 도와주었으면 좋겠음.
☞ 개선하겠음. 현재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어 어느 정도 지원하고 있으나 이용자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어려움이 있음. 안전 등의 문제로 많은 인원을 배치하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지원하도 록 하겠음.
3. 기타의견
① 연중 진행예정인 프로그램에 대해 미리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음.
☞ 연초, 연중 홈페이지, 치료실 게시판, 부모회게시판 등을 통해 프로그램 내용 및 시기 등을 홍보하도록 하겠음.
② (온유한센터)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인데 가족의 참여가 저조함, 비장애 형제를 위한 프로그램은 없는지 궁금함
☞ 홍보를 하였으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함.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모님들에게 홍보하겠음. 그리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였으며, 부모님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계획중임. 비장애 형제는 참여자가 많지 않아 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추후에 참여자가 많아지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임.
